마상기는 마상월도, 마상협도, 마상쌍검,마상격구, 마상재 등이있는데 본국검에서는 마상월도나 마상협도, 마상쌍검 만을

수련과목으로 연마한다.

무예도보통지에는 " 마상의 월도는 보병의 월도와 동일하다. 삼재도회에 이르기를, 칼을 사용함에 있어서 왜인들의 칼 사용

만큼 묘술은 없다.

그 칼쓰기에는 두어가지의 기술이 있는데, 즉, 무공이 높고 칼쓰는 것이 능하여 피하는 법을 알면 막는데 어려움이 없다.

오직 관우의 언월도는 도세가 크며 36도법이 있어 싸울때 병장기가 이와 부딪치면 굴하지 않는자가 없다.

마상도는 길어야 하는데 칼끝은 말머리를 지나야 하고, 뒤는 말꼬리를 지나야 할 정도로 커야 한다. 언월과 미첨 이두칼은

모두 칼날이 넓고 자루가 길어며 용도가 같다. 이 때문에 무경에는 언월도를 칼중에서 으뜸으로 여겼다.

풍신수길이도 이 언월도를 애지중지해 늘 곁에 두고 지냈다. 그러나 모원의는 언월도란 것은 진중에서 쓸수없는 것이라 했

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