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手搏이란, 원래 손으로 친다는 의미로서,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택껸과 구분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근래에 와서는 겸용으로 사용하고있다. 고려시대에는 이의민이나 두경승이 수박의 고수로 정평이 나있고,

이 수박이 일본으로 전래되어 공수도(가라데)로 변형되어 일제시대에는 다시 우리나라로 역수입 되었다.

또 중국에서는 권법拳法으로 통칭하고 있다.

수박은 맨손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기술로서 검도를 하기전에 온몸을 먼저 유연하게 하고 검을 잡기위한

체력 단련 기술로서는 매우 합당하다. 또한 장비를 소지하지 않았을 때에 맨손으로 치한을 퇴치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습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