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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3년 대한전통무예진흥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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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정보 Hit : 5757 , Vote : 921 , Date : 2013/09/02 2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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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계-정부, 전통무예 활성화 '공조'

정부 핵심관계자 “전통무예 지원하겠다” 약속… 화합이 관건
  
윤영진 기자  
  


▲대한전통무예진흥회 총회© 무예신문


“단결하고 화합해 달라.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무예단체에 대한 주무부처 핵심인사의 지원약속이 공식석상에서 나왔다. 정부 차원에서 차관급 인사가 무예인들과의 공식적인 대화에 직접 나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무예계와 정부와의 호흡 맞추기에 장밋빛 전망을 가능케 하는 대목이다.

오늘(8월 31일) 박종길 제2차관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무예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사의집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종길 차관 초청 간담회』 겸 『2013년 대한전통무예진흥회(이하 전진회) 총회 및 단체 활동 현황보고』에 참석해 “적극 동참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분열과 반목을 넘어 화합하고 단결한다면 정부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및 전진회 총회는 크게 ▲무예인들의 합일과 ▲소통기구 설립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진행됐다. 사실상 그간 전통무예진흥법의 및 전통무예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두 가지 난제에 대한 해법 찾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

특히 그간 사분오열된 무예계가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55개 단체 참가/ 회원수 312만명 추산), 여기에 정부부처 핵심 관계자가 협력을 약속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 찾기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간의 무예단체 연합들과의 차별화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이날 박 차관은 “정부에서 전통무예를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데 한계란 없다”면서 “옥석을 가려 누구나 수긍하는 전통무예만을 가려내고 화합을 이뤄낸다면, 정부에서도 전통무예를 계승ㆍ발전시켜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의 대화를 위한 공식적인 채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차관은 “무예계를 대표할만한 소통기구가 필요하다”면서 “기구를 통해 담당실무자와 협의를 거쳐 전통무예를 살리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차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와의 소통기구로써 전진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좋은 취지가 헛되지 않도록 무예인들 모두 합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진회 총회에는 전진회의 체계화의 마지막 단추인 총재 취임식이 함께 거행됐다. 이날 전진회 초대수장을 맡은 김경호 신임총재 역시 무예인들의 화합을 수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우리 전통을 지키고 위상을 세워온 무예인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을 뗀 뒤 “협회장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똘똘 뭉쳐야 한다”는 데 박종길 차관과 의견을 함께 했다.

김 총재는 “이번 기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흥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달라. 지도자 양성을 많이 해 달라. 각 대학에 관련학과를 개설돼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전통을 지키되 발전을 이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전통무예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예계 원로들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 전진회 고문으로 추대받은 본보의 최종표 발행인은 “하나의 라인으로 문체부와 소통을 해야 한다. 각자 특정 정치인을 앞세워 문체부에 압력을 넣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부처에서는 손대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무예인들을 위해 쓰여야 할 정부 예산이 밖으로 새나간 것은 무예인들 모두의 잘못이다. 관련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지 않도록, 이제는 중지를 모아 정부와의 소통기구 설립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현안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문체부에서 장관령으로 법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문체부의 박종길 차관 외에 전통무예 담당 실무자도 참석했다. 이철운 문체부 사무관은 전통무예와 관련해 “무예는 지자체 차원에서만 법인이 수백개에 달한다”면서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도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단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예계의 고질적인 반목이 전통무예 활성화 및 정부지원을 가로막는다고 강조했다. 이 사무관은 “공청회 등을 개최하면 서로들 대표성을 가졌다고들 한다. 무예를 하는 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서로에 대해)비판을 넘어 감정풀이를 하고 있어 정책을 펴기가 어려웠다. 정책 수립을 안 한 게 아니라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중심세력, 중심기구가 필요하다”며 “전진회의 사단법인화가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진회는 2012년 전통무예 지도자 연수교재 및 보급과 올해 전통무예지도자 양성을 위한 종목 지정 등이 추진되지 않은 점 등을 자료를 통해 제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전통무예 활성화를 넘어 정부와의 협력체계를 통한 상생효과 및 시너지효과 등 보다 구체적인 의견도 제시됐다.





전진회의 이대산 총괄운영위원장은 『창조경제와 전통무예의 연관성』을 통해 “전통무예 활성화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그 예로 태권도를 들었다. 이 위원장은 “태권도장이 전국에 2만개가 운영 중이며, 한 도장 마다 4명의 종사자만 책정해도 8만명이 종사 중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면서 “전통무예 종목 50개를 활성화시킨다면, 무려 50만개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며 ▲정부의 예산 지원 및 ▲법정법인 설립, ▲정책적 문제점 해결 등을 필두로, 최종적으로는 ▲무예처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무예처의 건립과 관련해 “전통무예진흥법을 일부 개정해 법정법인을 설립하고 대한민국전통무예를 관리, 운영할 수 있는 행정본부인 무예청의 건립을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의 호흡 맞추기에 두 팔을 걷어붙인 전통무예인들, 그리고 이에 발맞출 것을 약속한 정부 주무부처와의 화합이 어떠한 결과물로 가시화될지, 벌써부터 대한민국 750만 무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진회는 오는 9월 28일 『한국무예의 발전과 방향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3일 『전통무예단체 종목별 겨루기 및 연경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통무예 활성화에 계속해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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